꿈나무
히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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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02:47
한 달 정도 해외 여행을 갔다가, 묵는 숙소에 기타가 있길래
[독학의시작] 강의를 신청하고 연습을 조금 했었어요.
귀국하고 바리톤 우쿨렐레를 구하게 되었는데,
이게 5,6번 줄을 뺀 기타와 코드가 똑같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강의 신청해두고 채 보지 못했던 걸 네 줄 짜리 우쿨렐레와 함께 수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절반까지 왔어요.
다시 한번 느끼는 건데, 강의가 독학하기에 정말 좋아요.
가을에 완강을 하고 겨울에는 스트럼 입문으로 넘어가겠다는
다짐을 여기에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