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땅의 주인~

테드레곤 11 1139 2022.02.09 11:51

요즘 스트럼 연습을 거의 안하고 지판의 계이름 외우고 동요로 연습하고 있어요.

근데 갑자기 급 땡겨서 한 곡 올립니다.

송북셀라 1권의 강좌도 마무리 된 기념? ㅎㅎ 넘 늦었습니다.

11 Comments

김지훈 2022.02.09 13:41

급 연주하신게 아닌것 같아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테드레곤 2022.02.09 18:49

아 ㅋ 급연주는 아니구요.
아르페지오랑 스트럼이 급땡겼었어요.
동영상 촬영도 8개월 만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별맛콜라 2022.02.09 19:05

와우 아르페지오, 스트럼 둘 다 사운드가 너무 깔끔하시네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해야 이정도의 완성도가 나올 수 있는건가요? 넘나 멋집니다!!!

중간에 없던 피크가 쨘~ 하고 나타나는 마술도 잘 보았습니다.

테드레곤 2022.02.10 13:14

아 피크가 짠~은 마술은 아니고 영상에서 얼굴을 적극적으로 가린 이유가 있지요 ㅎ

별맛콜라 2022.02.10 14:03

앗 혹시 입속에 숨기신건가요? 아님 귀 뒤에?? ㅎㅎ 마술의 비밀을 공개하라!! 공개하라!!

모키 2022.02.13 14:01

입에 물고 계셨던 것 같습니당 ㅎㅎ

테드레곤 2022.02.13 14:23

오~ 모키님도 경험자인 것 같네요 ㅋ

Congratulation! You win the 21 Lucky Point!

모키 2022.02.14 10:12

네 ㅋㅋ 손에 숨기는 건 잘 안되더라구요

켄지 2022.02.15 15:38

좋군요- ㅎㅎ 아르페지오에서 스트럼으로 이어질 때 피크가 샥 나오는 부분이 감동스럽네요.

테드레곤 2022.02.15 20:32

피크 맛이 별로라서 어제부터 손꾸락 사이에 숨겨두기 연습하고 있어요. 왠지 잘 빠질거 같은데 걱정한 만큼 잘 빠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

켄지 2022.02.16 00:59

더욱 감동스러울 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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