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방향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리듬6로 넘어갈려고했는데 코드 전환에 있어 부족한것 같아서
포기하고 다시 코드14에서 볼륨조절이랑 코드전환속도에 집중하며 연습중입니다.

볼륨조절에 있어서 사일런트 기타를 치고 있어서 일반기타와 비교해 어느정도 세거나 약하게 치는건지 파악하기 애매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노래로 들어가기전에 8비트 리듬4개 (고고, 칼립소, 팜뮤트 2개)를
메트로놈 120 속도로 5분씩 연습합니다. (총 20분)
노래는 G키->E키->A키->C키 곡을 묶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운지 적응을 위해 Em는 전부 Em7으로 바꿔서 연습합니다)
메트로놈은 60으로 놓습니다.

연습은 하루 평균 30분에서 1시간은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매일 같은 곡을 계속치려니 지겹기도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잘 안되는 코드가 있는 노래를 쳐보기도 합니다.
(슬픈인연에 Cdim7, 걱정말아요 그대에 A/C#, 다행이다에 E/G#, B/Eb)근데 다른거 치자니 기존 곡의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넘어가면 안되는건가 싶습니다.

현재 2월28일 스트럼입문 강좌 수강대기중입니다.
코드14 1기 오프라인 클리닉 참석하지못해 매우 아쉽습니다.
현재 연습방법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선택과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아서 제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제 기준에 있어 코드 난이도 순서대로 구성한 연습 순서입니다.

G키 : 비와 당신 -> I believe ->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 그 여자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걱정말아요 그대

E키 : 마법의 성(E키 편곡) -> 세월이 가면 ->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 다행이다

A키 : 옛 사랑 -> 서른즈음에 -> 슬픈인연

C키 : 아침이슬 -> 내가만일 -> 바람기억(현재 가능한 최고 난이도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