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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뮤트.. 맞춰서 연습 해야겠지요?..

행복한꾸양 12 1264
켄지님~ 그리고 회원님들~ 아르페지오 뮤트가 넘 어려워요.

Fadd9 -> C/E -> EbM7 -> D7
가리워진 길 이 부분 연습 중인데요.

정식으로는 5,6번줄 뮤트하고 해야하는데 저는 6번줄만 뮤트하고 연습해도 어려워서요. 아르페지오 때는 그냥 이렇게 해도 되지만, 이후에 스트럼 할 때가 걱정되네요 .... 우선 초보대로 그냥 이렇게 연습할 지 아니면 첨부터 맞춰서 노력할지요. 정말 극악의 난이도;; 가리워진길 맨날 넘 지루하고 어려워요 ㅋㅋㅋ ㅠㅠㅠㅋ
12 Comments
별맛콜라 2021.06.22 11:57  
저는 아르페지오는 안치지만 리듬 스트럼 배우면서 DM7, D7, Dsus4등 D코드 계열은 6번줄만 뮤트잡고 스트럼할때 피크로 1,2,3,4번 줄만 골라서 치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 엄지손가락이 짧아서 5번줄 뮤트 연습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포기 했어요.  D코드 팜뮤트 칠때도 4번줄 근음만 골라 치는걸로 연습하고 있어요. ^^
행복한꾸양 2021.06.22 17:48  
저도 D는 5,6번 뮤트하다가 요새 다시 6만 해요 ㅋㅋㅋ
넘 어렵네요^^ 별맛콜라님 공유 감사합니다 ~
저는 골라서 아래만 치는 게 어렵다라구요 ㅎㅎ 그냥 조금 불협이라도 그렇게 해야겠어용 ㅋㅋ
테드레곤 2021.06.22 14:22  
이곡의 가장 난코스에 계시는구먼요.... 흠... 눈에 훤함
저는 아르페지오 할 때는 뮤트 잘 안하는디요. 가뜩이나 왼손 오른손 낑낑 대며 어렵게 하는데 뮤트까지 완벽하게 하기 힘듭니다.
스트럼할 때는 뮤트를 꼭? 해야 하지만 아르페는 소리 내야 하는 줄만 튕기면 되니까요 ㅋㅋ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말고 꾸양님도 뮤트하기 어려운건 하지 마시길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는 스트럼할 때 왼손이 더 아파요 ㅠㅠ
행복한꾸양 2021.06.22 17:49  
뒤를 안 봐서 가장 난코스인지 몰랐네요!
EbM7 이거 왜 이렇게 안 찢어지고 잘 안 눌리는지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상한사람 ㅋㅋㅋㅋㅋ
테드레곤님은 지극히 안 이상 + 왕 짱 입니다.
요새 저는 아르페지오 하느라 스트럼 저리 ㅊㅣ웠네요 ㅋㅋ
김반장 2021.06.22 15:32  
이 곡 잠시 다시 쳐 보니 왜 이리 어려운지ㅠㅠ 버퍼링이 어마어마하게 걸리네요.
연습이 넘 덜된 상태에서 진도를 뺀 모양입니다.

제 경우 아르페지오는 위 테드레곤님과 마찬가지로
뮤트 안하고 손가락으로 튕기는 줄의 소리만 열심히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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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꾸양 2021.06.22 17:50  
저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좀 하다 넘길까봐요 ㅎㅎ. 그리고 저도 예전 곡들 (쉬운데도) 다시 쳐도 버퍼링 걸리고 코드 까먹은 게 훨씬 더 많더라구요. ㅎ
네 저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켄지 2021.06.22 15:56  
거기가 교재중에 제일 어렵습니다. ㅠㅠ 이거하고나면 뒤에는 뭐 껌이네 싶을 정도로 한결 수월해 주실듯 합니다. 살짝 뛰어넘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위의 코드 진행에서는 6, 5번줄은 뮤트할 필요가 없어서 그냥 떼고 하셔도 됩니다. 아르페지오가 4번줄 근음을 치기 때문에 뮤트는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뮤트할 필요 없이 제시된 코드만 누르시면 되고요 5, 6번줄을 건드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행복한꾸양 2021.06.22 17:54  
와 교재 중에 젤 어려운 부분이구나~
이 부분까지 듣고 아직 뒷부분 강의 안 들었거든요. 좀 잘 치고 들으려했더니 가리워진길 2 강의에서 멈춘 ㅎㅎ.. 좀 치다가 뒤에도 마저 들어야겠어요.
그냥 아르페지오 할 때는 우선 누르는 부분만 신경쓰라는 말씀이시군요. 뭔가 아르페지오로 뮤트 없이 잘 쳐도 , 그 코드를 나중에 스트럼 할 때 보면 완전히 손이 새로운 코드로, 내 코드가 아닌 느낌이 될까봐 무서웠어요. 지금 혹시 하는 게 야매로 하는 느낌일까봐....... 근데 우선은 그래야겠네요. 안 그럼 진도가 영원히...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켄지님~ 마음이 무척 편해졌어요.
가리워진 길 너무 어렵고 진도가 마음만큼 안 나가서 스트레스 받고.. 위기 상황이었는데, 이 곡 이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라니 맘이 놓여요^^. 요즘 너말야는 쉽게 익어졌는데 급 난이도가 올라서 당황했거든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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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꾸양 2021.06.22 17:55  
기타 취미를 가진 주윗사람들한테 요새 가리워진 길 너무 어렵고 맨날 똑같아서 질리고 힘들다했더니 그럼 다른 거 치라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뭔가 커리큘럼 따라가다 이탈하면 맘 불편할 것 같아서.. 취미면서도 제대로 배우고 싶으면서도.. 하는 여러 마음이 충돌이 ㅎㅎ.
김반장 2021.06.22 21:37  
저는 이탈 수도 없이 했어요. 근데 제 경우 안되면 일단 다음곡 다다음곡으로 넘어갔다 다시 돌아와 '아하' 하고 무릎을 치는 경우가 많기에 안되면 건너뛰곤 한답니다. 아직까진 제 성격엔 제 방법이 효과를 거두고 있긴 합니다. 물론 숙련도는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죠@_@

그리고... 아직 강좌는 신청하지 않았으나 리듬스트럼 고급 두어곡을 독학해 보고 아르페지오 진도도 대부분 나가본 결과 (근데 마지막 몇곡에서 심하게 헤메는 중...) 스트럼과 아르페지오는 같은 코드라도 운지를 달리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16비트 퍼커시브를 해 보시면 코드에서 딱 3음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3음 쓰는데 다른 3음을 뮤트할 이유가 없죠. 안건드리면 되니깐요.

꾸양님의 정체기가 빨리 풀리길 기원하는 맘에 뻘글 좀 달아봤습니다.
켄지 2021.06.22 22:32  
오 반장님의 유연성~ 이렇게 저렇게 막 해보는거지요! ㅋㅋ 좌충우돌하면서 스스로 쌓이는 것들도 정말 많거든요. 꾸양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행복한꾸양 2021.06.23 13:19  
김반장님 공유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저는 FM 스타일이라...
김반장님의 유연성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스트럼과 완전히 다른 부분이 있군요? 너무 신경쓰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반장님!

네 켄지님~~~~~ 저도 좀 노력해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마음 좀 편하게 먹고 그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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