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빨리 강좌를 마무리 짓고서 커버곡을 올릴 것이다!!

이렇게 대량의 동영상 작업을 하다보니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1. 이제 동영상에 코드표 넣는 일은 아주 사소한 것이었다. (동영상 삽입용 코드표는 거의 나온듯..)

2. 이제 컷 편집은 사소함을 넘어 아주 그냥 냉수 마시는 정도이다.

3. 내 모든 업무의 마무리는 강좌 커리큘럼을 정리하여 마무리 짓는 것이다. 

코드14에서 단선율 악보 하나 만드는거, 하나 만드는데 며칠 걸렸는데.. 

이제는 20곡 정도도 빠르면 2-3일이면 될 정도로 속도가 올라왔어요.

동영상 편집도 하다보니 2-30분짜리 영상 컷 편집 해서 10분 내외로 만드는건 

뭐 흠 간단하네 정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빨리 동영상 강좌를 제대로 마무리 짓고 4-6월에는 추가 교재 작업을 진행하고 

여름방학부터는 기타치고 노는 영상들 많이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작업 속도나 악보작업 속도로 봐서는 1, 2일에 하나씩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방음실이 있으면 라이브도 집에서 할텐데... 

이것은 저의 올해 소원이자 목표. 

한량이 되어 기타 영상과 강좌에 충실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