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 와 기타 관리에 대하여

아직도 어께 치료중입니다만,

치료가 오래 걸릴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드레드넛 기타는 아무래도 처분해야할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할 것 같아서, 계속 손질해주고, 그러고만 있으려니 마음이 아픕니다~

드레드넛 기타는 정말 체격 좋으시거나 키가 크셔서 팔 길이가 충분하신분, 

그리고 어께에 문제가 없으신분에게만 허락 되는 것 같아요~(중요)

저렴하긴 하지만 올솔리드 기타 라서 관리가 중요, 

기타도 건강해야 하니까요? ^^

앞으로의 관리 계획, 

1. 줄이 녹슬지 않도록 관리한다.(외관 관리와 병행)

2. 줄을 느슨하게 하되 네크가 휘지 않도록 관리한다.

3. 습도관리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하드케이스에서 꺼내어 관찰한다.

4. 소리를 들어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5. 픽업 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한다.

정도 입니다.

약간의 댄트는 어쩔수 없을것 같고,

50견 치료로 장기간 연주가 불가능 하기에 관리라도 잘 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꼭, 맛있는 음식 앞에두고 입맛 다시는 것처럼~ 흐흐훕 ^^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