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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케스트라에 대해서

imuse 6 2032

좋은 아침입니다~

 

기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속마음은 아직도 초중급을 넘어가지 못한 현실을 탓하고 있음 ^^ )

 

기타라고 하면,

반드시 통기타라고 볼수는 없죠?

 

통기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쇠줄을 이용하는 어쿠스틱 기타와 나일론줄을 이용하는 클래식 기타가 있어요~

다음은 통에 울림 기능이 없는 대신 앰프로 증폭하고 이펙터를 이용하여 극대화 하는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등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통기타로만 이루어진 오케스트라 모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분들은 어떻게 모일수 있었을까 상상해 보고 글을 적습니다.

 

 

1. 오케스트라를 선언언한다.

2. 단원을 모집한다.

3. 단원의 포지션(퍄트)을 결정한다.

4. 자리배치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한다.

5. 연습곡 3곡을 준비하여 배포 한다.

6. 파트별 연습 범위를 산정하고 공지 한다.

7. 파트별 연습 리더를 지정하거나 자율 선임에 의한 결정을 참고하여 파트별 연습을 진행한다. ( 자율이 좋을 것 같아요 )

8. 파트별 연습 결과를 시연한다.

9. 전체 파트 연습을 위한 오케스트라 팀 결성의 전야제를 계최한다. ( 술, 가무 삼가~ , 간단한 간식정도는 문제 없을듯~ ^^ )

 지휘자는 여기서는 기타로 지휘해야 하는지 지휘봉으로 지휘하는지 단체 장이 알아서 결정한다.

사실 기타로 지휘하는 것은 굉장히 고 난이도 이다. 시도해보고 싶다면 엄청난 커뮤니케이션이 동반될 것이다.

그래도 시도해보고자 한다면, 지휘봉이 해야할 역할을 기타에 위임해 봐야 한다. 약속을 정한다. 상상은 알아서 하세요~

 

10. 전체 파트 연습을 위해 좌석 배치등 확인할 사항을 점검하고, 미리 좌석 배치에 팀들을 배치하여 앉아본다.

심심하면 조금 시끄럽지만 각자 연주해 보던가, 파트별 연습을 해 보던가, 단장은 시끄러우면 시끄럽다고 갑질해 본다~ ^^

 

12. 전체 파트를 하기 전 목적등 설명. 곡을 선정한 이유, 난이도 평준화를 위한 계획등등... 생각.

13. 전페 파트 연습 당일

실패할것인가 성공할 것인가?

한번에 성공하면 그것 수상한 것일까? 아니면 모두 천제일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운이 좋아서? 쉬워서?

일단 실패 vs 성공 50% 일것인데 약간 실패에 가깞다~

하지만 실패를 좌절하지 말것~

오케스트라 반드시 성공해야할 목표가 있다.

그리고 목적을 이해하고 있고, 커뮤니티를 위한 노력도 할것이다.

 

 

오케스트라의 규모는 최소 부터 시작해야 좋을듯 보입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아시죠? ^^

소규모 커뮤니티를 여러개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합치는 것도 좋을듯 보입니다.

평소에는 소규모 커뮤니티 군으로 관리하고, 이벤트 계최때마다 기념을 위한 행사 정도로 생각하면 좋죠~

 

이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Comments
냥냥7 2018.04.24 09:45  
응원합니다~^^
imuse 2018.04.24 09:52  
단장님으로 켄지님을 추천합니다~ ^^
켄지 2018.04.25 11:16  
아이뮤즈님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냥냥7 2018.04.25 20:14  
저도 imuse님 추천에 동의하고 제청합니다~^^
imuse 2018.04.25 20:28  
켄지님 추천하다 역공당해서 잠적중입니다. imuse 없다~~~
켄지 2018.04.26 13:3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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