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스트럼의 재발견?ㅎㅎ

어제 부터 먼가 스트럼이 먹먹하고
커트가 약하다고 해야되나 싶게 이상해서
찬찬히 기초동작부터 해보다가
방구석 스트럼의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닷 ㅎㅎ

문제는 이웃집 시끄러울까바
나도 모르게 피크를 살살 잡고 치다보니
소리가 먹먹한게 아니고 작앗던거고
피크를 살살 잡으니 기타줄을 위에서 부터 쓸어내릴때
 피크가 버티면서 쫘라랑~~~해줘야 하는데
그럼 소리가 너무 커져서(엄청큼 ㅋㅋ)
절제하며 치던것이 습관처럼 되서 커트도 약했던것…

머랄까 전체적으로 약하게만 치다보니 짜랑짜랑하게 치고 싶은데
소음땜에 힘드네요. 요런 자세로 익숙해지는 안되는데 ㅠ. 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