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일기타 회원님 만났어요!

오늘 귀한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깔끔한 연주 실력으로 항상 흠모의 대상이었던 '테드레곤'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 실제로 보니 키도 크시고 미남이시고 무엇보다 기타 치기 좋은 기다란 손가락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
우연히 어쿠스틱워십 라방때 사는 지역이 가깝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만나보고 싶다고 먼저 제게 쪽지를 주셔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가까운 카페에서 만나 차 한잔하며 기타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비슷한 공통 주제를 놓고 대화를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잘 흘러갔네요. ^^ 테드래곤님이 저보다 한참 기타 선배이셔서 여러가지 재미나고 좋은 경험담을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나만 그런가? 나만 잘안되나? 싶었던 여러가지 의문도 많이 풀렸어요.
오늘 너무 반가웠구요, 내년에 날이 좀 따듯해지면 다시 뵙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빨리 켄지님을 중심으로 일일기타 다른 화원분들과도 만남의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오래전부터 깔끔한 연주 실력으로 항상 흠모의 대상이었던 '테드레곤'님이 그 주인공이십니다. ^^ 실제로 보니 키도 크시고 미남이시고 무엇보다 기타 치기 좋은 기다란 손가락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
우연히 어쿠스틱워십 라방때 사는 지역이 가깝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만나보고 싶다고 먼저 제게 쪽지를 주셔서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가까운 카페에서 만나 차 한잔하며 기타 이야기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비슷한 공통 주제를 놓고 대화를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잘 흘러갔네요. ^^ 테드래곤님이 저보다 한참 기타 선배이셔서 여러가지 재미나고 좋은 경험담을 많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나만 그런가? 나만 잘안되나? 싶었던 여러가지 의문도 많이 풀렸어요.
오늘 너무 반가웠구요, 내년에 날이 좀 따듯해지면 다시 뵙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빨리 켄지님을 중심으로 일일기타 다른 화원분들과도 만남의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