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레코딩 하실때.,,

자신의 연주를 녹음/녹화 해서 모니터링 하는것도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하여 레코딩에 관심을 갗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음향장비나 소프트웨어를
장만할 형편이 못되요 ㅋ. 매우매우 슬프답니다.
 
휴대폰의 녹음기  는 일단 저의 실력은 고사하고 반주를 틀고
녹음하니 이게참 들어줄게 못되는것 같더라고요 ㅎ.

그런데 제가 다니던 연습실을 보면 믹서를 비롯한 pa가 구비되어
있었어요ㅋ

그래서 믹서에 다이나믹 마이크(기타마이킹)와 픽업을 연결하고 믹서 아웃을 스마트폰 라인에 꽃아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그냥 생짜로 녹음하는것 보단 낫더라구요 ㅋ.

없는살림에 이게 어니디냐며 만족한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