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실력이 상승한것을 느낍니다.
윤군
3
2175
2020.10.07 01:15
보통 교재를 끝까지 정복했을때 실력이 늘었단걸 느꼈습니다.
아직도 리듬6 마지막 곡인 카페에 앉아를 쳤을때 감동이 기억나요.
추석연휴에 5일정도 쉬고 나니 펑키리듬이 되기 시작했어요.
비트 하나하나가 생각하는대로 컨트롤이 되면서 뮤트가 잘 됩니다.
또 왼손의 정확성과 속도가 늘면서 코드전환 시간이 줄었습니다.
전환 타이밍을 최대한 늦출 수 있게 되니까 잡음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펩톤 땡큐를 도전했는데 예전보다 너무 잘되서 감격입니다.
기타실력은 야속하지만 매일 조금씩 늘지않죠.
수많은 연습과 시간이 차곡차곡 쌓였을때 갑자기 느껴지니까요.
"나 기타 좀 치는거 같아" 라고 말이죠.
길고 길었던 정체기를 지나 다시 성취감을 맛보는 요즘입니다.
아직도 리듬6 마지막 곡인 카페에 앉아를 쳤을때 감동이 기억나요.
추석연휴에 5일정도 쉬고 나니 펑키리듬이 되기 시작했어요.
비트 하나하나가 생각하는대로 컨트롤이 되면서 뮤트가 잘 됩니다.
또 왼손의 정확성과 속도가 늘면서 코드전환 시간이 줄었습니다.
전환 타이밍을 최대한 늦출 수 있게 되니까 잡음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펩톤 땡큐를 도전했는데 예전보다 너무 잘되서 감격입니다.
기타실력은 야속하지만 매일 조금씩 늘지않죠.
수많은 연습과 시간이 차곡차곡 쌓였을때 갑자기 느껴지니까요.
"나 기타 좀 치는거 같아" 라고 말이죠.
길고 길었던 정체기를 지나 다시 성취감을 맛보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