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모든 배움이 독학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 4년 전부터 기타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학원레슨 몇번 받은거 말고는
인터넷과 몇권의 교재가..아 그리고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건 물론 일일기타와 켄지샘이시고요. 기본기를 조금 연습하다가 치우고 교재를 사서 한두장 보고 치우고 대부분 유투브나 기웃거리고 항상 제자리걸음 같아서 핑거스타일곡을 타브악보 보고 외워 연습하고 그러다 다시 노래반주 테크닉에 흥미가 끌리고...
그러다 결국은 제자리 같고...ㅎㅎㅎ 다들 이런 느낌 받으셨죠. 설마 저만 그런거 아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