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새로운 곡 연습 시작 아르페지오 : 가리워진 …
별맛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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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22:24
오늘부터 새로운 곡 연습 시작
아르페지오 : 가리워진 길
'가리워진 길'은 코드가......지금까지 한번도 안쳐본 코드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온다....거의 새로운 코드폼 운지와 매끄러운 코드전환이 연습의 9할 이상이 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스트럼 : 슈퍼스타
'슈퍼스타'는 그동안 틈틈히 연습을 많이해서 거의 막바지 연습중인데 템포가 매우 빠른 곡이라서 전체곡을 다 연주할 때 후반부 갈수록 왼손에 힘이 빠진다. 이유는 키업을 하면서 후반부는 전부 바레코드로 쳐야하기 때문인데, 이 곡을 기회로 손가락 힘을 좀 길러보는게 목표. 그 다음은 빠른템포에서 연달아 나오는 수많은 당김음과 섹션들 그리고 커트리듬을 숙련시켜서 완전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다음 목표.
아르페지오와 스트럼을 같이 연습하는 이유
아르페지오는 한 곡을 완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하기 때문에, 스트럼을 꼭 한두곡씩 같이 연습하는데, 스트럼은 주로 리듬6에서 과거에 배운 곡들중에서 다시 연주하고 싶은 곡을 뽑아서 완성도를 높이는 숙련 과정을 위한 연습들이다.
아마도 '가리워진 길' 보다는 '슈퍼스타'를 먼저 마무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