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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눈을 여소서' 연습 중간 점검

내 맘의 눈을 여소서는 송북셀라 18번 곡인데요, 저는 welove(위러브) 곡을 BGM으로 깔고 연습을 했기 때문에 어쿠스틱워십 채널의 켄지님 연주와 느낌이 다소 다릅니다. 


위러브 곡이 좀 더 템포가 빠르고 드럼킥과 전반적인 리듬이 그루브있게 좀 신나는 느낌이라서 켄지님 강좌에서 알려주신거를 기본으로 깔고서 나름대로 조금 리듬을 변형을 해서 계속 연습중입니다. 


코드들도 연결이 쉽게 파워코드로 전환해서 연습중입니다. 

그런데 16-4번 커트 리듬은 노래와 박자를 맞추기가 참으로 어렵네요....ㅠㅠ 이 곡도 한동안 연습 안하다가 오늘 생각난 김에 중간점검하려고 촬영해 보았습니다. 영상 보고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다시 연습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2 Comments
켄지 2023.01.01 12:29  
코드나 스타일등이 기존의 버전들과 다르니까요. 확실히 커버할 버전마다 느낌과 스타일을 지금처럼 다르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16비트 4번과 노래를 병행하는 건 확실히 어렵습니다. 연주 실력이 더 좋아지시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 역시 시간이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위러브 버전은 코드가 조금 더 많이 다른 거 같아요. 코드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홧팅 ㅎㅎ
별맛콜라 2023.01.01 16:58  
앗 저는 아직은 커버할 실력은 안되는거 같아요.ㅠㅠ  커버했다기 보다는 그냥 위러브 버젼이 템포가 빠르고 매우 신나는 곡이라 너무 쳐보고 싶어서, 제 나름대로 칠 수 있는 리듬 몇개로 연주해 본거에요.ㅎㅎ

실력은 부족한데 연주해보고 싶은 곡이 너무 많은 초보의 마음이랄까....ㅠㅠ 커버할정도로 실력이 좋아지면 코드라던지 리듬을 좀더 세심하게 체크해서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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