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습은 다이어토닉코드 전체 잡으면서 손풀기 밤편지…

하하 7 809 2022.04.14 17:04

오늘 연습은
다이어토닉코드 전체 잡으면서 손풀기
밤편지 완곡(잘안되어도 걍 ㄱㄱ) 계속연습
간간히 계이름 연습

7 Comments

켄지 2022.04.15 09:33

계이름 연습 좋아요. ㅎㅎ 인터넷에서 메이저 스케일 연습 찾아서 해보시면 운지에도 지판 이해에도 엄청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하 2022.04.15 19:13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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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레곤 2022.04.15 14:49

저는 이제 지판에 있는 "도" 위치들이 어디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스케일블럭인가를 배워서 블럭 안에서 도레미파솔라시도 누르며 놀고 있는데 그리고는 그 이상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ㅋㅋ
언젠간 써먹을 날이 있을 거라 봅니다.
이것저것 재미나게 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용 ㅎㅎ

하하 2022.04.15 19:15

저도 배워두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켄지 2022.04.16 00:22

이거는 그냥 폼을 외우는거라서 정확하게 잡으시면서 손가락이 알아서 다닐 수 있을만큼 생각하지 않고 연습하게 되더라고요. 나중에는 음간의 간격도 입으로 따라 부르면서 해보시면 좋습니다.

테드레곤 2022.04.16 12:40

음간의 간격은 뭐에요? 좀 알려주시면 열심히 따라 해 볼게용

켄지 2022.04.19 21:45

예를들면은, 음이 진행하는 걸 입으로 따라 부르는 건데요. 보통 사람은 음과 음끼리의 간격을 의식하지는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부르거든요. 노래 멜로디죠. 그래서 그 간격의 차이를 알기 위해 계이름으로 부르는 게 중요합니다. 이 음의 간격을 알아야 지판에서 연습해온 스케일에 맞춰 음계를 연주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는 몇가지 접근 방법이 있지만, 어떤 방법이든 지판에서 스케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알고 있어야 됩니다. 코드 누르는 거 모르고 기타 치겠다는 것과 같죠. ㅎㅎ 이게 되어야 음간의 간격에서 맥락이 생기게 되어 연주나 움직임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멜로디에서 음간의 간격을 구분하면, 매일같이 다져온 스케일 연습으로 승화시키는 것이죠. 그러면 기본적인 음계 만으로도 의미있는 연습을 시작해볼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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