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연습중인데 확실히 기타는 연주 기술을 습득하는…
별맛콜라
2
1782
2021.01.04 21:52
‘냉면’ 연습중인데 확실히 기타는 연주 기술을 습득하는 것보다 피지컬을 쌓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0bpm으로 연습하다가 120bpm으로 바꾸면 양손이 급 피곤해 지면서 갑자기 템포, 운지, 코드전환, 스트록 자세 다 망가지네요. 혹시나 싶어 원곡대로 144bpm으로 잠깐 연습해 봤는데 곡의 절반도 못치고 손에 힘이 빠져서 피크 잡은 손이 말을 안듣네요.
C#m7 바레코드 칠때도 100bpm에서는 6번줄 뮤트가 잘 되는데, 120bpm으로 가면 코드 잡는데 급급해서 6번줄 뮤트를 자꾸 빼먹게 되네요.
특히 마의 구간 D5-C#5-B5-B5-C#5 구간은 전부다 6번줄 뮤트인데 템포가 올라가면 코드 전환하기에도 급급해집니다.
걍 100-120bpm사이에서 템포를 서서히 올려가며 피지컬 만드는 훈련 삼아서 꾸준히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서서히 템포를 올려가다보면 빠른 템포에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피지컬이 쌓이겠지요. ㅠㅠ
100bpm으로 연습하다가 120bpm으로 바꾸면 양손이 급 피곤해 지면서 갑자기 템포, 운지, 코드전환, 스트록 자세 다 망가지네요. 혹시나 싶어 원곡대로 144bpm으로 잠깐 연습해 봤는데 곡의 절반도 못치고 손에 힘이 빠져서 피크 잡은 손이 말을 안듣네요.
C#m7 바레코드 칠때도 100bpm에서는 6번줄 뮤트가 잘 되는데, 120bpm으로 가면 코드 잡는데 급급해서 6번줄 뮤트를 자꾸 빼먹게 되네요.
특히 마의 구간 D5-C#5-B5-B5-C#5 구간은 전부다 6번줄 뮤트인데 템포가 올라가면 코드 전환하기에도 급급해집니다.
걍 100-120bpm사이에서 템포를 서서히 올려가며 피지컬 만드는 훈련 삼아서 꾸준히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서서히 템포를 올려가다보면 빠른 템포에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피지컬이 쌓이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