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팜뮤트 연습을 잘못해왔네요. ㅠㅠ

한달동안 팜뮤트 연습을 잘못해왔네요. ㅠㅠ

한달전 팜뮤트 영상 강의 들을때 잠깐동안 꿈벅 졸았나 봅니다. 오늘 팜뮤트 영강을 복습하다가 이제야 알게되었는데 손날을 ‘하현주’에 대고 치는 거였네요. ;; 한달동안 하현주에서 사운드홀쪽으로 좀 떨어진 위치에 손날을 대고 쳤거든요. ㅠㅠ

어쩐지 켄지님 영상을 100번도 넘게 볼때마다 느꼈는데, 제가 치는 팜뮤트 소리가 켄지님과 다르게 거의 뮤트에 가까운 ‘득득득’ 소리가 나더라니....ㅠㅠ 이걸 지금까지 몰랐다니 울고 싶습니다. ㅠㅠ
손날을 하현주에 대고 치니까 그동안 쳐왔던 소리가 많이 다르게 들리며 그동안의 궁금함이 풀려서 마음이 개운해 지네요. . ㅠㅠ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밤에 ‘나는 나비’ 팜뮤트로 100번 치고 자야겠네요.